▲수출입화물▲수입 화물은 통관 서비스부터 화물 운송까지, 수출품 육류 운송부터 도착 보고까지 화물 운송 서비스를 해 드립니다. 소량의 수출, 입 화물도 취급하여 운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특수화물▲특수 화물은 성질, 형상, 중량, 가격 등 각기 다른 화물로서 특수한 조치를 필요로 하는 화물인데, 이에 속하는 화물에는 ① 각종 장비, 시설물, 중량물, 부피 화물, 위험화물 ② 부식성 화물 ③ 냉장, 냉동화물 ④ 고가 화물 ⑤ 동식물 ⑥ 중량화물 ⑦ 장척 화물 등으로 분류되어 일반화물로는 취급이 안되는 물품을 운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일산퀵서비스-일산용달-일산동구 강송로퀵서비스-견달산로용달-경의로퀵비용-고봉로퀵요금조회-고일로퀵서비스-지영로퀵서비스-진밭로용달-탄중로퀵비용-하늘마을로퀵요금조회-햇살로퀵서비스-일산동구 호수로용달입니다.
일산퀵서비스-일산용달-일산서구 가좌로퀵서비스-강선로용달-강성로퀵비용-고봉로퀵요금조회-주화로퀵서비스-중앙로용달-킨텍스로퀵비용-경의로퀵요금조회-고양대로퀵서비스-탄중로용달-탄현로퀵-하이파크로오토바이퀵-현중로퀵서비스-일산서구 호수로용달입니다.
▲덕양구용달▲고양동은 고양시의 역사적 중심마을이다. 이곳을 고양동이라 부르는 것은 조선 인조 때부터 1914년까지 고양군청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당시 군청 자리는 현재 벽제빌라 옆 테니스장 부근이었으며, 이러한 역사적인 중심지인 이유로 이곳에 당시의 학교인 향교가 있고 또한 이곳을 읍내라 부르는 것이다.
현재 고양동에는 법정동으로 고양, 선유, 벽제, 대자동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 이중 선유동은 경치가 좋고 살기 좋아 ‘신선이 논다’는 의미에서 선유(仙遊)가 되었으며 대자동은 조선 태종의 아들이며 세종의 아우인 성녕대군이 돌아가자 큰 자비를 내린다는 의미에서 대자사를 짓게 하여 대자(大慈)를 사용하고 있다. 벽제(碧蹄)는 ‘푸르고 맑으며 골이 좁고 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덕양구용달▲관산동은 크게 도시화된 마을과 농촌 마을로 구분된다. 도시화된 마을은 국도 제1호선인 통일로 인근 마을인데 관산동의 일부와 내유동의 일부지역이 여기에 해당한다.고양동과 나뉜 대자동은 모두 농촌 마을이며 문화재가 많다. 먼저 관산동은 주민센터와 시장, 주공아파트 등이 있는 이곳 관산동의 중심마을이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며 점차 인구가 늘어나는 실정이다.
이곳 외에도 통일로 변에 막음개, 간촌, 고골, 등의 자연촌락 마을이 이곳 관산동에 포함된다. 이들 마을도 점차 도시화의 추세에 있다. 내유동은 관산동 마을의 북쪽에 있는 파주시와 경계에 자리한다주로 농촌 마을이 많지만 최근에 들어 빌라 등의 연립주택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지역에는 공예단지와 같은 소규모의 공장이 들어서 있기도 하다. 대자동은 내유동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인데 인구밀도가 낮고 산이 많으며 자연촌락이 많은 마을이다. 마근개, 간촌, 고읍마을, 대자골 등이 마을에서 부르는 동네 이름이다. 최영 장군 묘소를 비롯하여 많은 역사묘지 문화재가 이곳 대자동에 자리해 있다. 주민들은 대부분 서울과 문산을 연결하는 통일로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덕양구용달▲능곡동은 토당동을 중심으로 완전히 도시화된 마을과 함께 나머지 마을들은 옛 농촌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즉 동사무소, 능곡역, 능곡초,중, 고가 있는 토당동에는 고층의 아파트와 연립들이 있으나 토당동의 삼성당 마을 , 대장동, 내곡동은 한옥, 단독 주택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이중에서 토당동은 모든 면에 있어 중심마을이 된다. 이 능곡동 앞으로는 멀리 한강이 흐르는데 이 강 기슭에는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대장동에는 교외선 기차 대정역과 전철 대곡역이 있다. 대장동의 건너편에는 화정동이 있으며 마을 뒤로는 영주산 기슭이 길게 이어져 있다.
마을은 크게 상대장, 중대장, 갈머리로 나뉘어 진다. 이곳에는 대곡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내곡동은 대장동에서 다시 영주산 아래로 들어가면 보이는 마을이다. 마을은 크게 뒤꾸지, 안골로 나뉘어 진다. 이곳도 농촌 마을이나 최근에 마을 앞으로 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는 공사가 한창이다.
신평동은 한강가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즉 한강에서 보면 자유로의 아랫마을이 되는 것이다. 이렇듯 능곡동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남아 있는 행정동이 된다. 기차와 전철 큰 도로가 만나는 곳이 바로 이곳 능곡동이다.
▲덕양구용달▲대덕동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전 지역이 개발제한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이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다. 또한 남서로는 자유로와 한강에 의해 막혀 있고 동으로는 군부대, 항공대학교, 경의선 철로 등이 지나고 있어 교통과 생활여건이 불편한 마을이다.
대덕동의 중심에는 큰 산인 대덕산이 있다. 이곳 바로 앞에는 난지도 산이 자리해 있는데 얼마 전까지 이 부근은 황량한 벌판이었으나, 현재는 한창 도시건설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비해 고양시 대덕동은 큰 변화가 없다. 아이들도 고양시보다는 서울로 학교를 다니기가 쉽고 상권이나 교통편도 서울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마을 내에는 상가나 기관 등을 볼 수 없고 다만 항공대 일부와 국방대학원 일부가 이곳 대덕동에 포함된다. 본래 논밭농사 위주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으나 최근에 들어 밭으로 바뀌는 경우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곳곳에 군시설물이 있고 일제시대에는 이 지역이 거대한 군사기지였다고 전해진다.
▲덕양구용달▲삼송동은 고양시청이 있는 원당에서 보았을 때 동쪽 방향에 있는 마을이다. 삼송역이 있으며, 오금동 전역과 지축동 일부와 함께 행정동 삼송동에 포함되어 있다. 삼송동은 행정동 전역의 중심마을로서 교육기관과 농협, 도서관 등 대부분의 기관과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다.
창릉천이 마을의 동쪽을 지나며 멀리 북한산이 보이는 곳에 삼송동이 자리해 있다. 창릉천 위의 덕수교 사이를 두고 법정동인 동산동과 경계를 이루기도 한다. 삼송동은 먼저 주택들이 삼송역과 학교, 그리고 창릉천 사이에 자리해 있으며 이외에도 세수리 마을, 달걀부리마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0년대 들어서 삼송택지개발지구가 완료되어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섰다.
▲덕양구용달▲오금동에는 오랜 기간 동안 개발이 제한되어 있어 오래된 주택들이 많다. 주민들은 원당이나 일산의 상권보다는 주로 구파발, 연신내, 불광동과 같은 서울 지역의 상권을 이용하고 있다. 삼송동과 산, 고개를 사이에 두고 있는 오금동은 대부분의 지역이 그린벨트에 속해 있어 크게 도시화된 마을은 없으며 자연촌락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 마을의 집들은 오금천과 주변 야산들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이 단독주택으로 만들어져 있다. 마을의 주택들은 하촌, 중촌, 상촌, 큰골 마을로 나뉘며 이외에도 새마을, 당고말, 독정, 삼막골 등의 자연 촌락이 위치해 있다. 오금동은 주로 오금천 주변에 여러 집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토박이 주민들이 비교적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덕양구용달▲성사동은 최근에는 삼송동과 그 주변에 하나로 클럽, 스타필드(동산동), 이케아(원흥동) 등이 들어와 정주 여건이 개선되었다. 대부분이 도시화된 마을로, 흔히 주교동과 함께 ‘원당’이라 불리고 있다. 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대규모의 고층 아파트 단지는 없었고, 주로 연립주택이나 저층의 아파트가 세워져 있었으나 주공 1,2단지의 재개발로 인해 고층 아파트가 세워졌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이 많다.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인구의 유동이 많으며 재래시장도 형성되어 있다. 서오릉 및 서울(구산동)과 서오릉로를 통해 직접 연결되어 있고, 고양시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일산-화정/능곡-행신동과 벽제-삼송지역의 연결점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는 지역인지라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원당역 부근에는 덕양서원이나 기응세 묘소와 같은 행주 기씨의 유적이 남아있고, 주공 아파트 부근에는 밀양 박씨 유적이 보존되어 있다. 술 전문박물관인 “배다리 박물관”이 개관해 지역의 명소가 되었다. 자연부락으로는 사근절마을과 수역이 마을이 있다.
이중 수역이 마을은 주공 아파트를 지나 의정부 방향에 있는데, 본래 논밭뿐인 농촌 마을이었으나 주택이 조금씩 들어서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쐐기말이라고도 부른다. 마을 너머로 골프장이 있고 앞으로는 도로와 교외선이 지난다.
▲덕양구용달▲원신동(元新洞)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행정동이다. 동쪽으로는 고양동, 서쪽으로는 주교동, 성사동, 남쪽으로는 흥도동, 북쪽으로는 관산동이 인접하고 있으며, 지세로는 동남쪽에서 서북 방향으로 곡릉천(한강지류)이 동북에서 서쪽으로 흐르며, 통일의 염원인 통일로가 남북으로 이어져 있다.
원신동은 고양 지역의 대표적인 농촌마을 이다. 이 중에서 원당동은 원당천 주변에 마을이 있고 신원동은 통일로와 곡릉천 자락에 자리해 있다. 원당동은 서삼릉, 농협대 등으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이외에도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의 무덤인 공양왕릉이 있으며, 장의중 효자문도 있어 문화재가 많고 역사가 오래된 마을로도 유명하다.
신원동은 원당동에서 동쪽에 있는 마을이 된다. 통일로와 덕양대로가 지나 교통이 편리하며 마을 중앙으로 곡릉천이 흐른다. 이 마을에는 유명한 성종의 친형인 월산대군의 유적을 비롯하여 조선 중기의 대문호인 송강 정철의 유적지도 자리해 있다.
▲덕양구용달▲주교동은 고양시청이 있는 고양시의 중심지이다. 고양시의 교통, 관청, 지리적으로 중심 마을에 걸맞게 여러 기관들이 자리해 있다. 마을들은 시청이 있는 일대에는 상가와 아파트 등이 있고, 나머지 마을에는 빌라와 연립이 많고 다른 마을 중에는 박재궁 마을과 같은 그린벨트 마을도 남아 있다. 또한 윗배다리, 독곶이 마을 과 같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도 남아 있다.
마을 앞으로는 교외선 철도가 지나고 있으며, 이외에도 벽제, 서울, 능곡, 일산으로 연결되는 사거리 길이 있어 매우 편리한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다. 마을의 뒤로는 작은 산과 숲이 있기도 하며 농촌 마을에는 논과 밭이 남아 있는데 최근에 들어 논이 줄고 밭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주교동 뒤로는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박충원의 묘소’를 비롯한 밀양박씨 선산이 대규모로 남아 있다. 주교동의 서북으로는 식사동이 있는데 이 마을과의 사이에 외곽순환도로 인터체인지가 원당중학교 부근에 위치해 있다. 향후 뉴타운 개발 등 도시개발이 이루어지면 인구증가와 함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덕양구용달▲동산동 지역은 서울의 근교지역의 전형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로 고양시청이 있는 곳으로부터는 동쪽, 구파발 방향에 위치한다. 원당에서 구파발 방향으로 이어지는 고양대로와 삼송동에서 연결되어 오는 통일로가 만나는 곳도 이곳 동산동이다.
마을의 집들은 대부분이 도로 주변과 서오릉 뒤편에 있는 산기슭에 있으며 창릉천 덕수교 부근에도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마을에는 오래전부터 불려오는 능모텡이, 모기밭, 큰골, 아랫말, 신성동, 음짓말, 뱀골,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의 주택들은 대부분이 여러 규제로 인해 단독주택이 많으며 교육시설 , 상가, 기관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마을 주변의 농경지는 우리시의 대표적인 곡창지대였으나 지금은 대부분이 시설재배를 위한 여러 시설물이 들어서 있으며 도로 주변에 작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서울로 출퇴근 하는 주민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용두동은 원당에서 역촌동 방향 즉 서오릉이 있는 일대의 마을이다. 마을은 서오릉로를 중심으로 그 좌우에 자리하고 있는데 관내에 서오릉과 군부대 등으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면적은 크지 않다.
이곳 용두동의 동쪽으로는 서울시 은평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의 서쪽으로는 큰 망월산을 경계로 화전동, 향동동과 이웃하고 있다. 용두동의 집들은 단독주택이 많으며 관내에 용두초등학교가 자리해 있다. 주로 주민들은 서울시의 교통편을 이용하여 인근의 서울지역을 상권으로 이용하고 있다. 본래 마을에는 상가 등이 전무하였으나 서오릉 일대에 주로 먹거리를 주업으로 하는 식당가가 만들어 지고 있다. 용두동에는 벌말, 가운뎃말, 능앞, 윗말, 아랫말, 운하리 마을 등 자연촌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덕양구용달▲행신1동에는 아파트 단지인 샘터마을(1~3단지)과 행신 SK 뷰 아파트(1~3단지)가 있으며 그 이외 지역에는 작은 빌라와 각종 단독주택 등이 있다. 관내에 서울과 일산을 연결하는 고양 BRT(중앙로)가 있어 버스를 이용한 교통이 비교적 편리하며 마을버스나 시내버스를 타고 행신역으로도 갈 수 있어 철도 교통도 편리하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외부에서 이주한 경우이며 이곳의 택지개발은 1990년대 초반에 이루어진 능곡, 행신지구 택지 개발 사업이다. 그러나 행신 주공아파트 부근은 그 이전인 1980년대 중반에 개발이 이루어진 곳이다.
▲덕양구용달▲행신2동은 구 시가지인 능곡 옆에 붙어있던 농촌 마을로 경의선 연선에 작은 마을이 듬성듬성 있던 곳이다. 그러나 1990년대 경의선 북쪽으로 택지 개발이 이루어지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였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외부에서 이주한 경우이다.
동 남부에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TX 행신역과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강매역이 있어 철도를 이용한 교통이 편리하다. 소만마을 1단지 인근에는 일산과 서울을 잇는 고양 BRT(중앙로)가 있어 버스를 이용한 교통이 편리하다.
▲덕양구용달▲행신3동은 1980년대부터 각종 주택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곳이다. 1990년대에 화정 택지지구 개발로 북서쪽에 햇빛마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으며 2000년대 후반에는 행신 2지구 개발로 서정마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동 중앙에 고양 BRT(중앙로)가 관통하여 버스를 이용한 교통이 편리하며 서정마을 인근에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강매역이 있어 철도를 이용한 교통도 편리하다.
▲덕양구용달▲행주동은 행주산성과 그 부근마을 그리고 토당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동 이름이다. 이곳 행주동에는 행주내동, 행주외동, 토당동 일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행주’라는 이름은 고려조부터 사용하고 있는 오래된 지명으로 본래 행주(杏洲)라 표기 하였으나, 행주대첩 이후로 행주산성의 표기를 행주(幸州)로 하면서 일반적으로 이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이곳을 행주라 부르는 것은 이곳이 살구나무가 많은 물가, 강변이기 때문에 붙여진 유래설과 함께 행주산성에서 대첩을 이룬 뒤 이곳에 왕이 다녀간 뒤 임금이 행차 한 곳이라는 의미로 행주라 쓴다는 유래설이 있다.
▲덕양구용달▲화전동은 시 승격이전의 화전읍의 중심마을 이다. 화전동은 그 지리적인 위치가 서울의 수색 지역과 고양시 지역을 연결하는 중간지점에 해당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지나 서울, 고양 지역을 왕래하고 있다. 이곳 화전에는 일반도로 교통은 물론 철도 경의선이 지나고 있어 교통의 요지에 해당한다.
이 곳의 중심지에는 고양시 유일의 4년제 대학인 한국항공대가 자리해 있고 인근에 대규모의 군시설 보호구역이 있어 이용할 수 있는 면적이 넓지는 못하다. 마을의 주택들은 대부분 단층 단독주택이다. 이 곳은 군시설에 의한 규제와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인해 1970년대에 지어진 주택들이 많으며 나머지 주택들도 신축보다는 보수 수리하여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관내에 이 지역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덕은초등학교, 덕양중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이 있으며 사회복지관, 동사무소와 같은 기관들도 위치해 있다. 마을은 자연촌락의 형태를 보이는 곳과 준 도시화된 마을로 구분된다. 상가들은 소규모 단위인데 대첩로 부근과 항공대 정문앞, 그리고 동산동으로 연결되는 화랑로 인근에 소재해 있다. 향동동은 화전동과 같이 여러 가지 규제에 의해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 마을이다.
이 향동동은 서오릉이 있는 용두동에서 진입할 수 있고 이외에도 수색과 화전 방향에서도 들어갈 수 있다. 향동동의 주택들은 서울과 일산이 연결되는 대첩로에서 시작되어 서오릉으로 이어지는 봉산로 주변에 자리해 있다 . 이 봉산로 주변에는 소규모의 상가와 함께 농협이 자리해 있고 마을버스도 이 도로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이 향동동은 높은 산속에 자리한 골짜기 마을이 된다.
즉 망월산과 봉산기슭에 긴 골짜기를 따라서 마을의 주택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집들이 차지하지 않은 곳은 비닐하우스, 밭, 논, 창고, 산이며 특히 산이 많은 면적을 차지한다. 이 지역의 주택들도 화전동과 마찬가지로 오래된 주택들인데 대부분이 서울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덕양구용달▲화정동은 고양시 덕양구의 중심마을에 해당한다. 화정 2동과는 남쪽으로 화정역이 있는 화정로가 경계가 된다. 이 부근에는 고층, 대형의 상가와 함께 주상 복합건물도 자리해 있다.화정1동은 크게 산이 남아 있는 공원, 과수원, 단독주택지, 저층 아파트 지역. 10층 이상의 고층아파트 지역, 상가가 몰려 있는 지역, 그리고 대장동과 같이 논과 밭이 있는 마을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곳은 아파트 지역으로 주변에서 살기가 좋아 거주지로 인기가 높다. 이 곳으로 들어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능곡, 수색, 일산, 원당 등 사통팔달로 이어진 도로망이 있어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덕양구청과 같은 관공서를 비롯하여 우체국, 도서관과 대형 종합병원이 있으며 화수 초중고등 교육기관이 밀집되어 있기도 하다. 주민들은 고양시와 연관이 있는 주민들과 다른 지역에서 이주한 주민들이 함께 살고 있다. 마을 뒤로 국사봉과 같은 산이 있고 이곳에 등산,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이 산과 마을 사이에는 인근에 널리 알려져 있는 화정, 능곡배 과수원이 만들어져 있다.
▲덕양구용달▲효자동 : 서울 진관동 구파발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이어진 북한산로를 따라 길 양쪽으로 들어선 마을이다. 서쪽에 창릉천이 흐르는 북한산 기슭의 마을로,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마을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되어 있고 국립공원법 등의 제한을 함께 받고 있기 때문에 상가나 아파트 등을 찾아볼 수 없다. 주민들은 이 지역 토박이가 많은 편이며, 등산객 등을 상대로 소규모의 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의 동쪽은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1]
▲덕양구용달▲지축동 : 효자동의 남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효자동과는 창릉천을 경계로 구분되는데, 전체적으로 긴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늘어서 있다. 이 곳도 군사시설,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인해 개발이 제한되어 있다. 다만, 서울 지하철 3호선 지축역 부근은 교통이 편리하여 거주밀집지역이다. 마을 주민들은 이곳 동사무소 앞에 있는 효자로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서울과 인근지역을 왕래한다.
▲덕양구용달▲북한동 : 3개 법정동 중 가장 인구가 적다. 마을이 전부 북한산 국립공원 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한산성을 경계로 산성 안쪽이 북한동이다. 차량으로 이곳에 들어오는 길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을 거쳐 대서문을 통해 들어오는 게 유일하다. 나머지 접근 방법은 등산로를 이용해야 한다. 등산객을 상대로 한 소규모 식당이 많으며, 토박이 주민의 비율이 매우 높다.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북한산성 등 아름답고 문화유적이 많은 곳이다.
▲덕양구용달▲흥도동은 고양시의 여러 마을 중에서 비교적 옛 풍습이나 전통이 잘 보존된 마을이다. 먼저 원흥동에는 우리 나라에 널리 알려진 원흥동 청자 도요지 문화재가가 있고 한규설, 심희수, 김전 등의 무덤 문화재가 있다. 솔개 마을에는 서삼릉의 입구 마을에 걸맞게 소나무가 많다.
가시골 마을에는 뒤로 한양, 서울 골프장이 있고 앞으로 이곳이 택지개발 예정지여서 큰 변화의 바람이 불 예정이다. 그러나 숲속에 들어앉은 나무드머리 마을은 앞으로도 큰 변화없이 그린벨트 해제로 인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도내동은 마을 도당산, 봉제산 등에서 제사를 지내는 전통 마을이다. 마을의 논이 대부분 밭으로 바뀌었고 마을 북으로는 대규모의 골프장이 만들어져 있다.
서오릉길, 고양대로 등 큰 길이 마을 북동으로 지나며 최근에 들어 한옥의 단층주택이 조금씩 2층의 전원주택으로 바뀌고 있다. 마을 뒤에는 숲이 그리고 앞으로는 평야가 있고 멀리 북한산, 덕양산이 보이는 살기 좋은 마을이 바로 이곳 흥도동의 성사동 마을이다.